1997년 4월 14일 월요일
브라질 리베이라오 피레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SP

너희와 함께 평화를!
사랑하는 아이들아, 나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자 하늘 어머니이다. 오늘 밤 너희를 회개로 초대하고 싶다. 회개해라, 내 자녀들아, 지체하지 말고 회개해라. 내가 너희를 너무나 사랑한다, 내가 너희를 너무나 사랑한다, 내가 너희를 너무나 사랑한다. 어머니로서의 나의 사랑은 온 인류를 포용하고자 한다. 어머니로서의 나의 사랑은 너희 모두를 위한 것이다. 예수님께서 모든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바라시니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라. 사랑하는 아이들아, 마음을 열어라. 너희의 마음은 내 아들 예수를 향해 열려 있어야 한다. 예수는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신다. 왜 아직도 그분을 제대로 사랑하지 않느냐? 나의 사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라. 그들은 너희에게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. 누구도 판단하지 마라, 그래야 너희 또한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. 나는 여기에 있는 각 사람을 바라보고 오늘 주님께 바친다. 항상 기도하라, 이것이 오늘 밤 나의 초대이다.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. 아멘. 곧 만나자!